쉬인, 다음 달 성수동 첫 팝업스토어 개최

등록 2024.07.01 09:05:10 수정 2024.07.01 09:05:23
김원빈 기자 uoswbw@youthdaily.co.kr

다음 달 6일부터 14일까지 운영 전망

 

【 청년일보 】 중국 패스트패션 업체 '쉬인'(SHEIN)이 다음 달 서울 성동구에서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쉬인 측은 한 판매직 전문 채용 플랫폼에 단기 팝업 스토어에서 일할 모델과 점장을 모집한다는 구인 공고를 올렸다.

 

공고에 따르면 쉬인 팝업스토어는 성수역 4번 출구 인근에서 다음 달 6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 팝업스토어에서는 쉬인 입점 제품 외에도 서브 브랜드인 데이지가 첫 글로벌 앰배서더 배우 김유정과 협업한 제품 등을 판매할 것으로 전해진다.

 

쉬인은 지난 2022년 12월 한국 법인을 설립했고, 4월에는 한국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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