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 등락 끝에 2,860대에서 장을 마감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1포인트(0.02%) 오른 2,867.99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4.33포인트(0.15%) 오른 2,863.05로 개장한 뒤 종일 상승과 하락을 오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3천80억원, 2천788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5천992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7포인트(0.22%) 내린 858.5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9억원, 1천3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천728억원을 순매수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1원 오른 1,384.7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