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유한양행이 장 초반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7분 기준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1천900원(2.15%) 오른 9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9만3천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 상승은 내달 중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여부 확인이 가능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8월 중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미국 FDA 허가 여부 확인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