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2NE1 재결합"...YG엔터, 3%대 상승

등록 2024.07.22 09:32:06 수정 2024.07.22 09:32:06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YG가 장 초반 상승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전날보다 1천150원(3.26%) 오른 3만6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상승은 걸그룹 2NE1의 재결합 및 컴백 예고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2NE1의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서울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어 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앨범 작업 중인 AKMU와 더불어 그룹 위너 역시 완전체로 돌아올 예정이다. 신인 그룹 론칭도 예정되어 있다.

 

또 후배 그룹 트레저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도 월드투어를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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