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신제품 '요플레 라이트 바나나'. [사진=빙그레]](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40834/art_17243727271628_4a922c.jpg)
▲ 빙그레 신제품 '요플레 라이트 바나나'. [사진=빙그레]
【 청년일보 】 빙그레는 건강을 생각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발맞춰 떠먹는 발효유 라이트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고자 당 함량을 줄인 신제품 '요플레 라이트 바나나'를 출시했다.
'요플레 라이트 바나나'는 80g 한 컵 용량 기준 당 함량 총 5.5g으로, 떠먹는 발효유 주요 제품 평균 대비 당 함량을 50% 줄인 제품이다.
요플레의 노하우로 열량을 60kcal로 낮추고 장 건강을 위한 300억 유산균과 84.71%의 원유를 함유했다.
특히 기존에 없던 신규 향료인 바나나는 시중에서 소비자에게 요거트와 단골 조합으로 애용된 과일인 만큼,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보다 일반 가정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요플레는 1983년 국내 최초 출시됐으며 과일을 첨가한 요플레 오리지널을 비롯 플레인, 토핑, 그릭, 프로틴, 클래식 등 제품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요플레 라이트는 현재 딸기와 슈퍼베리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당을 낮춰 가볍게 즐기는 요플레 라이트는 식단 관리를 찾고 있는 2040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