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프롬바이오가 홈쇼핑 최신 히트 원료인 ‘레몬 착즙액’의 뒤를 이을 신제품 ‘유기농 레자몽’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유기농 레자몽은 홈쇼핑 최초로 알칼리 식품인 레몬과 자몽을 1:1 비율로 배합한 NFC 착즙 음료다. 레몬의 풍부한 비타민 C와 자몽에 함유된 비타민 P가 결합해 영양소 흡수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말한다.

특히, 슬로우 에이징(Slow-aging)과 웰 에이징(Well-aging)에 관심이 높은 소비층을 겨냥해 정제수·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NFC 착즙 방식으로 제조해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0+2박스 구매 시, 일시불 또는 모바일 앱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박스당 1만3천425원 (개별 포당 959원)이라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유기농 레자몽은 레몬과 자몽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의 가치를 담은 건강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