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글로벌 IT 전시회 ‘리프(LEAP) 2025’에 마련된 ‘라킨(Rakeen)’ 부스에서 강석균 안랩 대표(앞줄 왼쪽 두번째)와 라시드 알하비 라킨 CEO(앞줄 오른쪽 네번째)가 대화하고 있다. [사진=안랩] ](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207/art_17394208056159_0d8254.jpg)
【 청년일보 】 안랩과 사우디아라비아 사이버보안·클라우드 공급 기업 SITE가 설립한 사이버보안 합작법인(JV) ‘라킨(Rakeen)’이 글로벌 IT 전시회 ‘리프(LEAP) 2025’에 참가해 제품 홍보에 나섰다.
13일 안랩에 따르면 9~12일(현지시간) 리야드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라킨은 현지 기업과 보안 관계자에게 다양한 최신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라킨은 안랩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클라우드 및 AI 기반 SaaS형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라킨 XDR’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라킨 NGFW’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 ‘라킨 IPS’ 등 최신 솔루션을 소개해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우디판 CES라 불리는 리프 2025 전시회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기술부(MCIT)가 주관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는 680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1천명의 연사, 1천800개의 기술 브랜드가 참가했다.
【 청년일보=선호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