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PC MMORPG '히트2'가 신규 대규모 전장 '라인반트의 성전'을 업데이트했다. [사진=넥슨]](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521/art_17478081745164_88f49b.jpg)
【 청년일보 】 넥슨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가 신규 전장 콘텐츠 '라인반트의 성전'을 업데이트했다.
21일 넥슨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대규모 전장 '라인반트의 성전'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24일까지 4주간 각 서버가 한 팀이 되어 진행한다.
총 4개 층으로 구성된 던전의 1층에서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축원의 공물'을 얻어 서버 능력치를 향상하는 '연구' 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으며, 2층부터는 봉인석과 변이체를 두고 타 서버와 겨루는 '점령전'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마지막 단계인 4층에서는 보스 몬스터 '오블리아'와 최종 전투를 통해 전설 등급 장신구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시즌 진행 중 주어지는 다양한 '연대기' 미션을 완수하면 '신성의 금화' 등 재화를 얻어 장비 재료를 비롯한 보상과 교환 가능하다.
넥슨은 '라인반트의 성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간제 고대 등급 장비와 골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특별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히트2'의 서비스 1천일을 기념해 '히트 THE 클래스 쿠폰'을 증정하고, 내달 18일까지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출석 일자에 따라 아이템 복구에 사용할 수 있는 '히트 THE 무기·방어구·장신구 쿠폰'을 선물한다.
한편, '히트2'는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 '히트투나잇'을 통해 오는 8월 한국-대만의 서버 통합을 발표했다.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실시하는 서버 통합으로 총 70개의 서버가 함께 '히트2'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달 28일 한국과 대만에서 동시 시작하는 부스팅 서버 시즌 7 역시 추후 통합 운영해 유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더욱 다양한 이용자들을 위한 '리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 시 계정 기록에 따라 최대 '전설 클래스 선택권', '전설 펫 확정 소환권'으로 교환 가능한 'HIT2 리턴즈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히트2'의 '성전의 지배자'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