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기대작 '더 스타라이트', 신규 스틸컷 8종 공개…10일 사전예약 시작

등록 2025.06.05 10:21:17 수정 2025.06.05 10:21:17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동양적 건물부터 미래 문명서 넘어온 전신주·전파 망원경 등 이색적인 풍경 가득
올 3분기 PC 및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출시 예정…이달 10일부터 사전예약 돌입

 

【 청년일보 】 컴투스는 게임테일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기대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방대한 세계관을 담은 스틸컷 8종을 5일 공개했다.

 

'더 스타라이트'는 각 차원의 선택된 영웅들이 다중 세계로 흩어진 '스타라이트'를 찾아 떠나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블록버스터급 MMORPG다. '더 스타라이트'의 PD이자 스토리 원작자인 정성환 대표가 집필한 소설 배경의 깊이 있는 스토리와,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뛰어난 그래픽 및 대규모 경쟁 플레이가 특징이다.

 

올해 3분기 중 PC 및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론칭할 예정이며, 그에 앞서 오는 6월 10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본격적인 출시 예열에 돌입한다.

 

게임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유튜브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이번 스틸컷은 게임 내 주요 에피소드의 핵심 시점에서 마주하게 되는 장소들을 담고 있다. 각 이미지는 '더 스타라이트' 세계관의 중심 테마를보여주는 실제 게임 속 장면으로, 다중 차원에 걸쳐 펼쳐지는 독특한 분위기와 주요 사건의 배경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요 장소인 풍요의 대지 속 '잃어버린 안식처'는 과거 마법사들의 실험 거점이었으나, 마나의 폭주로 지금은 오그 종족과 이세계 생명체들이 점령한 곳이다. 그 중심에 자리한 '버려진 기지'는 '더 스타라이트'에서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는 특수 던전으로 강력한 적이 출몰하는 고위험 지역이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만날 수 있는 지역 '회색고원'에서는 유목민 나르마족이 살아가는 드넓은 초원과, 도적 떼와 검사가 의문을 지키고 있는 동부 샌드강 유역, 그리고 '파도의 마녀'가 등장하는 해안가 등 서로 다른 분위기의 공간들이 등장한다.

 

이 외에도 숭배 문화가 남아 있는 '소통의 숲', 대전쟁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왕국의 심장', 전장의 배경이 되는 '영광의 섬' 등 각기 다른 차원의 면면을 스틸컷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양풍 건물들부터 미래형 전파 망원경과 전신주까지 기존 판타지 세계관에서는 볼 수 없는 여러 시대의 건축물이 맵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한편, '더 스타라이트' 사전예약은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며, 관련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더 스타라이트' 브랜드 사이트 및 각종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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