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과 이대목동병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936/art_17567775920405_0a340d.jpg)
【 청년일보 】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달 29일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과 ‘보건의료 및 헬스케어 의료기기 분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과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보건의료 및 헬스케어 의료기기 산업 육성 및 공동 사업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신규 과제 발굴을 추진한다.
또 의료원 및 재단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한 예비창업자 발굴 및 창업기업 육성 세미나, 학술회의 및 워크숍의 공동 개최를 통한 정보교류 등을 협업하기로 했다.
김건하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삼아 GC녹십자의료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의 의료기술을 접목해 급변하고 있는 의료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확장하고 보건의료 생태계 전반의 의료 품질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글로벌 수준의 검사표준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