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푸르덴셜생명은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일시납)',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월납)', '무배당 달러평생보장보험' 등 달러보험상품이 큰 인기를 모으며 누적 가입 건수 1만 5000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은 국내 최초로 2003년 달러 종신 보험 상품을 선보인 이래, 매년 혁신적인 달러 상품을 출시하며 달러로 종신과 연금보험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계 유일의 생명보험사이다.
업계 유일의 확정금리형 종신보험인 '(무)달러평생보장보험'이 1만 건으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이어 노후소득 예측이 가능한 연금보험인 ‘(무)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일시납)’, ‘(무)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월납)’ 이 뒤를 이었다.
이는 불확실한 경제 및 저금리 상황 속에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달러를 통해 보장을 받으면서도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푸르덴셜생명이 최근 8월 '(무)달러평생보장보험' 및 '(무)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 가입자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달러금융 상품 가운데 달러보험을 선택한 이유로 '포트폴리오의 안정성 제고(57.3%)'를 꼽았ek.
이어 '사망보장 또는 노후보장(21.6%)', '타 금융상품 대비 높은 금리(7.7%)'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고객들이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노후준비와 보장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 상품을 개발한 결과"라며 "미국 본사의 자산운용 노하우를 접목한 것이 이번 달러보험 판매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2017년 '(무)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일시납)', 2018년 '(무)달러평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올해에는 '(무)달러평생보장보험'에 부가할 수 있는 다양한 특약과 더불어, '(무)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월납)' 상품을 출시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