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올해 생명보험사들의 보험금 지급 속도가 점차 빨라지며, 고객들의 생활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푸르덴셜생명 보험금 평균 지급 기간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협회 보험금 지급 기간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생명보험사들이 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하기까지 걸리는 평균 기간은 1.77일이다. 이는 전년도 동기간(2.28일)대비 0.51일 줄어든 수치로, 보험금 평균 지급기간 숫자가 작을수록 고객들이 보험금을 빨리 수령했음을 뜻한다.
올 상반기 푸르덴셜생명의 보험금 평균 지급 기간은 0.9일로, 전년도보다 0.03일을 단축했다. 보험금 신청 후 하루 안에 보험금을 지급한 셈이다.
또한 푸르덴셜생명은 고객이 재정적 안정과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자금 관리에도 주력하고 있다.푸르덴셜생명의 기업철학은 가족사랑, 인간사랑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은 2020년 6월 말 기준 보험회사 보험금 지급여력(RBC) 비율 456.42%를 기록했다. 이는 업계 평균인 292.64%을 훌쩍 넘는 수치로, 손실 발생 시에도 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함을 의미한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