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사옥.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1043/art_17611098064693_f8d956.jpg)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서비스인 '처음ISA' 가입 고객이 출시 5개월 만에 5천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처음ISA는 중개형 ISA의 세제 혜택을 그대로 누리면서 계좌 내 대기자금(위탁예수금)에 대해 전용 환매조건부채권(RP)을 자동으로 매수·매도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15∼39세 이하 고객 중 신청자에게 적용된다.
신한금융그룹 통합 애플리케이션 '신한 슈퍼SOL'에서는 처음ISA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포인트 제공 이벤트를 한다. 신규 가입 시 마이신한포인트 1만5천포인트, 이후 매월 10만원 순입금 시 추가 500포인트를 지급한다.
처음ISA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나 신한 SOL증권 앱, 신한 슈퍼SO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청년층의 재테크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처음ISA가 합리적인 자산관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해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