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두산이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 국면에 있단 분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두산은 전장 대비 3.20% 오른 90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날 “현 주가에서도 전자 BG의 기업가치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된다”며 “단기 주가 측면에서는 동사가 이미 자사주 약 6%를 3년간 소각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11월 자사주 소각 의무화 상법 개정 통과 시 보유한 자사주(17.9%) 소각에 대한 새로운 정책 발표 기대감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두산의 목표가를 종전 85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