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쿠팡은 오는 28일까지 '초겨울 아우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쿠팡은 고객들이 자주 찾는 브랜드 상품 800여개를 선정해 제안한다.

먼저 ‘아우터 특가’ 코너에서는 플루크, 폴햄, 마인드브릿지, TNGT 4개 브랜드를 최대 77%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초겨울 시즌에 맞는 간절기 상품들을 '핫 키워드'로 보여준다. △코트/사파리 △겨울원피스 △니트/남방 △경량패딩/후리스 △맨투맨/후드티 △부츠/운동화 총 6개 키워드로 구성해 선보인다. 아울러 남성, 여성 상품을 각각 '4만 9000원 이하', '5만~9만 9000원 이하', '10만~29만원', '30만원 이상' 가격대별로 나눠 쇼핑 편의를 높였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아우터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관련 상품을 합리적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패션상품을 고객에게 지속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