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 '여인의 초상'을 기록하다"…전시 도록에 담긴 한국제지 '아르떼'

등록 2026.01.16 09:59:09 수정 2026.01.16 09:59:09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도난 후 23년 만의 기적, 특별전 공식 도록으로 재현
섬세한 색감 및 붓터치 살린 고급 러프글로스지 적용

 

【 청년일보 】 서울 강남구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 공식 도록 제작에 해성그룹 계열사이자 종합제지기업인 한국제지의 고급 러프글로스지 '아르떼(ARTE)'가 적용됐다.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 피아첸차의 리치오디 현대미술관과 마이아트뮤지엄이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로, 도난 이후 23년 만에 극적으로 발견된 구스타프 클림트의 대표작 '여인의 초상'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 이탈리아 회화의 흐름과 변화를 13개 주제로 조명하며, 예술사적 맥락과 작품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16일 한국제지에 따르면, 전시 도록에 사용된 아르떼(ARTE)는 은은한 글로스 질감과 뛰어난 색 재현력, 높은 내구성을 갖춘 한국제지의 대표 고급 인쇄용지다. 도록과 브로슈어, 캘린더 등 고급 인쇄물에 주로 활용되며, 섬세한 색감 표현과 안정적인 인쇄 품질이 강점으로 꼽힌다.

 

한국제지는 이번 도록 제작에서 아르떼를 통해 작품이 지닌 미묘한 색 변화와 붓터치의 질감을 최대한 충실하게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

 

강준석 한국제지 대표는 "예술사적 기적을 상징하는 '여인의 초상'을 중심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 도록에, 아르떼를 사용해 예술 작품을 온전히 담아내는데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 협업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인쇄용지 시장에서 아르떼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제지는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의 일환으로, 고급 러프글로스지 '아르떼(ARTE)'를 주기적으로 후원하며 작품의 인쇄 품질과 완성도를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출판·인쇄 시장을 잇는 대표 무대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비롯해 '부산국제사진제', '장줄리앙의 종이 세상' 등 다양한 전시·문화 프로젝트를 지속 후원하며, 고급 인쇄용지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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