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신협중앙회는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과 서울시 안국동 소재 상생상회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정진목 신협중앙회 지역특화팀장, 두 번째 최동호 전주한지협동조합 상무이사, 세 번째 지성준 완도제일신협 부장, 네 번째 조영란 동계신협 전무, 다섯 번째 송수현 신협중앙회 사회적경제부장, 여섯 번째 조혜원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 단장, 일곱 번째 유미정 팀장, 여덟 번째 최용재 팀장, 아홉 번째 명승욱 매니저, 열 번째 전혜원 매니저 [ 사진=신협중앙회]](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191148/art_15747420111795_d072b0.jpg)
▲ 11월 26일, 신협중앙회는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과 서울시 안국동 소재 상생상회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정진목 신협중앙회 지역특화팀장, 두 번째 최동호 전주한지협동조합 상무이사, 세 번째 지성준 완도제일신협 부장, 네 번째 조영란 동계신협 전무, 다섯 번째 송수현 신협중앙회 사회적경제부장, 여섯 번째 조혜원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 단장, 일곱 번째 유미정 팀장, 여덟 번째 최용재 팀장, 아홉 번째 명승욱 매니저, 열 번째 전혜원 매니저 [ 사진=신협중앙회]
【 청년일보 】 신협중앙회는 26일 서울시 안국동 소재 상생상회 회의실에서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과 지역특산품 육성을 위한 '지역특화 상생교류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은 서울시 안국동에 소재한 자체 상설매장 '상생상회'에 신협의 지역특산품 입점 및 전시를 지원하고, 신협은 상생상회에 대한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생상회 입점을 앞둔 신협 상품은 완도제일신협의 미역·다시마·김, 대관령신협의 황태류, 동계신협의 밤·엿과 전주한지 생활용품으로 여러 절차를 거친 후, 시범 입점되어 서울시민들에게 판매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향후 판로협력뿐만 아니라, 지역상생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연계, 정보교류 등 지역상생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협력모델을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전국 140개 지방자치단체에 884개 조합이 있는 신협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다양한 유관 기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시지역상생교류 사업과 협약을 맺음으로써 향후 지역특화산업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협중앙회 송수현 사회적경제부장은 "이번 협약이 미래 지역특화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지역특산품의 판로와 홍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