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소용량 '미니프레첼 쿠키앤크림맛' 출시

등록 2019.12.10 10:33:10 수정 2019.12.10 10:33:10
박광원 기자 tkqtkf12@youthdaily.co.kr

농심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용량 포장제품 출시"

 

 

【 청년일보 】 농심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미니프레첼 쿠키앤크림맛'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니프레첼은 1인 가구 증가로 소용량 포장제품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한 제품이다.

 

농심의 프레첼은 2017년 10월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은 크기를 기존 제품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엿으며, 쿠키앤크림맛을 적용했다. 달콤함과 바삭함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디저트 메뉴로 달콤한 맛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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