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세분화된 소비자 기호에 맞게 지속적으로 각양각색의 메뉴를 개발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올해 첫 신메뉴로 멕시칸 스타일의 '치폴레 치킨 피자'를 출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파존스 피자의 치폴레 치킨 피자는 치폴레 마요 소스를 베이스로 핫치킨과 할라페뇨가 토핑되어 알싸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또 투치즈 크러스트가 적용되어 식감이 바삭하다. 오직 치폴레 치킨 피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투치즈 크러스트는 쫄깃한 기존 오리지널 도우 위에 갈릭 소스의 풍미와 파마산, 로마노 치즈가 올려진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말 출시된 '아메리칸 핫도그 피자'는 육즙 가득한 델리 프랑크 소시지가 피자 조각마다 통째로 올라가 시각적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정통 아메리칸 피자다.
여기에 칠리 살사 소스를 베이스로 체다 감자 무스, 피클 랠리쉬가 토핑되어 '맵단짠'을 구현해 1020세대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와인으로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제격인 '식스 치즈 피자'도 있다. 식스 치즈 피자는 모짜렐라, 로마노, 파마산, 아시아고, 폰티나, 프로볼로네 총 6종의 치즈가 토핑되어 치즈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식스 치즈 피자'는 최상급 품질의 우유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치즈를 사용하는 파파존스 피자의 치즈 노하우가 집결된 제품으로 와인과 궁합이 좋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