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캐롯손해보험이 6일 이달부터 퍼마일자동차 보험의 신규 광고 캠페인 주차장 편과 레스토랑 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고객 가치를 우선하는 캐롯 특유의 혁신성과 합리성을 강조하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영국 런던의 노팅힐 거리와 신민아의 세련되고 차별화된 매력이 어우러졌다는 후문이다.
주차장 편은 고객들이 매월 기본료에 탄 만큼만 보험료를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합리적인 차별점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주차 위치를 잊을 만큼 평소 주행거리가 적은 고객들의 고충을 일상 속 공감 포인트를 위트있게 표현, ‘퍼마일자동차보험’ 의 차별점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레스토랑 편에서는 1년치 보험료를 선납하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자동차보험료도 탄 만큼만 내자고 재치있게 표현했다. 매월 탄만큼만 보험료를 납부하는 퍼마일자동차보험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담아냈다는게 캐롯손해보험의 평이다.
또한, 두 편 모두 광고 말미에 신민아가 ‘퍼마일’을 강조하며 퍼마일자동차보험의 브랜드를 강조했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광고 론칭 5일만에 광고 2편의 유튜브 합산 조회수가 약 35만뷰를 기록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냄으로써 캐롯이 추구하는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상품에 대한 독창성과 신뢰감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