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비오비타’ 새 모델에 김윤아 발탁

등록 2020.10.20 13:43:59 수정 2020.10.20 13:48:21
안상준 기자 ansang@youthdaily.co.kr

“온 가족이 매일매일 비오비타” 라디오 CM송 선봬

 

【 청년일보 】 일동제약은 자사의 낙산균·유산균 브랜드 ‘비오비타’ 광고 모델로 그룹 자우림의 김윤아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이 1959년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영유아용 유산균 정장제로 ‘백일부터 매일매일, 비오~비~타’라는 광고 문구와 징글송 등이 함께 각인되며 누구에게나 익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리뉴얼을 통해 기존 비오비타의 정체성과 특장점을 살리고 성분 및 균주를 보강하는 한편, 아기뿐 아니라 어른까지 온 가족이 섭취할 수 있는 장 건강용 제품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신제품 ‘비오비타 시리즈’는 아기용인 ‘비오비타 배배’와 만 3세 이상 유아부터 성인을 위한 ‘비오비타 패밀리’ 등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비오비타에 들어있는 낙산균과 유산균, 소화균은 장 건강에 유익한 균주들로, 특히 낙산균의 경우 자체 보호막이 있어 코팅 등 인위적 가공 없이도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며 산소가 없는 장 내에서도 정착·증식해 제 기능을 발휘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2009년에 이어 비오비타로 또 한 번 김윤아와 인연을 맺게 됐다”며 “김윤아의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 기분 좋은 음색이 브랜드를 알리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낙산균이 장 건강, 면역 등 다양한 측면에서 효용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며 “광고모델인 김윤아와 함께 낙산균과 비오비타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