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Job] 누구나 찍을 수 있는 사진, 디지털사진편집 거치면 작품으로 판생

등록 2018.04.18 17:28:13 수정 2018.04.26 00:00:00
이정우 기자 speed99@youthdaily.co.kr

<제공=apple>

디지털사진편집전문가는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 옮겨 고객의 취향에 맞도록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편집하는 일을 한다. 

구체적으로 수정할 사진을 컴퓨터에 옮기고,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사진으로 수정한다. 따라서 부자연스럽거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어 보정하는 기술이 중요하다. 

편집한 사진을 현상, 인화하고 분위기에 맞는 액자에 넣거나 앨범·DVD 등으로 제작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시키기도 한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고, 포토샵 등을 이용해 사진을 재창조하는 것에 대한 흥미가 있으면 좋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취향을 파악하기 위한 의사소통능력, 사진 편집 작업을 위한 섬세함과 인내심이 요구된다. 

특히 사진편집을 잘 하기 위해서는 사진관이나 스튜디오에서 현장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의 사진학과를 나오면 유리하지만, 이외의 사설학원이나 인력개발센터 등을 통해서 관련 공부를 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사진기능사’가 있다.

요즘은 보정 없이 사진이 완성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디지털 사진 편집 전문가에 대한 전망은 밝은 편이다. 

주로 진출하는 분야로는 잡지사 및 출판사, 사진 스튜디오, 광고대행업체 등으로 다양합니다. 

특히 기존의 활동분야가 인물위주의 여권사진, 가족사진, 졸업앨범사진 분야였다면 최근에는 인터넷 쇼핑몰, 백화점과 모바일 사업체 등으로 확대되면서 제품사진에 대한 편집 및 수정이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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