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 초․중․고등학교 체험학습 전 안전교육 지원 발표

등록 2014.09.17 12:52:00 수정 2014.09.17 12:52:00
김현진 기자 press@morningtoday.co.kr

수원소방서는 ‘주제별 체험학습 시행방안’에 따른 안전교육 등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체험학습을 준비하고 있는 일선 학교에 혼란을 주고 있다는 판단에 자체적으로 안전교육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수원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수원소방서는 현재도 소방안전체험관 및 심폐소생술 교육센터 운영, 유치원생 소방서견학, 중학생 진로/직업체험교육, 다중이용업소 관계인 소집교육, 경기도인재개발원 등 공공기관과 민간단체를 포함한 취약시설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에는 특수학교를 포함해 198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있고 학생 수는 164,600명에 달한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이산화탄소 소화설비가 설치되어 있는 영화관 대형할인마트, 백화점 등 41개의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해 위험경고표지를 100% 부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부착물을 배포하고 소방안전점검 시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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