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는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앞으로 한유아는 YG케이플러스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방송·유튜브·공연·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YG케이플러스는 수많은 신인을 발굴하여 글로벌 스타를 배출한 매니지먼트 명가로 ▲세계적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윤영 ▲방송·패션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 중인 황보·유지애 ▲모델로 구성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ATO6' 등이 소속돼 있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외에도 연예계 및 예술계 등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
고은경 YG케이플러스 대표는 "한유아는 신선함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흐름에 맞는 아티스트이며 다방면에서 출중한 실력을 갖춘 준비된 엔터테이너"라며 "급부상하는 메타버스 산업에서 가장 대표적인 버추얼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IP사업담당(상무)은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국내 최고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고 보다 더 넓은 무대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많은 사람과 소통해 오며 성장한 한유아가 한층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