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TGS 2025에 부스를 내고 일본 현지 이용자들과 게임 업계 관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939/art_17587875378083_279b05.jpg)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28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TGS) 2025'에 참가해 공식 부스를 오픈하고 관람객들과 바이어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을 맞이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마쿠하리 멧세 전시관 4홀 N08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와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이하 미래시)'의 게임 시연 존과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스에는 시연 존 외에도 각 게임의 테마에 맞게 포토 존 등으로 구성,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카제나 부스에서 인기 코스플레이어들이 등장하는 포토 세션에 참가할 수 있고, 코스플레이어와 스트리머가 참가하는 스페셜 시연 등을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코스플레이어들은 게임 내 상황을 연출한 다양한 테마에 맞춰 등장해 관람객에게 매번 새로운 즐거움을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래시 부스에서 관람객들은 김형섭(혈라) AD의 아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5.5m 높이의 초대형 LED로 제작된 '엔딩 존'을 체험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입장해 미래시의 캐릭터와 교감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2시에는 인기 버추얼 유튜버 '라플라스 다크니스'와 코스플레이어 '에나코'가 스마일게이트 부스 무대에 올라 특별 토크쇼를 펼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의 도쿄게임쇼 부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특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