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픽셀은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서 신규 콘텐츠 '별의 울림'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별의 울림은 개발 중인 콘텐츠를 시범 형태로 미리 도입해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완성도를 높여나가기 위한 소통 정책의 일환이다.

첫 콘텐츠로는 골드와 세공석을 대량으로 획득하는 '보물찾기' 등 던전 5종을 시범 도입하고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또한, 가디언 시스템을 통해 게임 내 인기 NPC '이브'를 팀에 영입할 수 있으며 '루인' 및 '카이토'·'세리아드' 등 게임 내 인기 캐릭터 4종을 메이드와 집사를 테마로 꾸민 코스튬 '고귀한 사명'을 오는 19일까지 선보인다.

이 밖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출석 및 이벤트를 통해 최대 90회의 아티팩트 무료 소환 기회를 제공하며, 총 500만 골드를 획득하는 '미믹의 골드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그랑사가는 최근 유저를 대상으로 2022년 주요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하고 4월 한 달간 소통 게시판을 집중 운영하는 등 이용자에 대한 소통과 공유를 목표로 활동을 진행했으며 국내와 일본에 이어 글로벌로 서비스 권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