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확대부터 심리상담까지…4대 그룹 가족·출산 친화정책 '눈길'

삼성전자, 배우자 유사산 휴가 등 법정 기준 없는 제도 마련
LG전자, 육아휴직기간 법정 의무기간…기존 1년서 2년 확대
현대자동차·기아, 자녀 한 명당 최대 2년까지 '육아휴직' 제공
SK이노, 본사·대전 기술원 등에 '하모니아 상담코칭 센터' 운영

2024.07.17 08: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