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BNK경남은행은 19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주요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주요 고객 100여명을 비롯해 PB(Private Banker)와 관련부서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상속 및 증여 세무 정보와 부동산 투자관련 세법 등 평소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김수식 세무사(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로부터 상속 및 증여 사례 분석 및 2023년 개편 예정인 세무 이슈에 대해 금융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자산관리본부 박태규 상무는 "실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세무 정보들을 전문가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어 참석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들을 위한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주요 고객 초청 세미나와 별도로 전 영업점에 은퇴금융 전문가를 배치해 보다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은퇴금융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자체 개발한 ‘은퇴금융 전문 과정’을 총 14회 진행해 은퇴디자인 전문가 326명을 양성했다.
은퇴금융 전문 과정을 모두 수료한 전문 직원들은 BNK경남은행 각 영업점에서 퇴직설계·노후설계·자산 이전·공적연금·은퇴금융상품 관련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