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1일 ESG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그린 볼런투어(Green Voluntour)' 프로그램 1회차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대전에서 열린 그린 볼런투어(Green Voluntour) 프로그램은 한국가스기술공사를 포함한 퍼블리코 대전(한국조폐공사, 한전원자력연료), 한국관광공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아동 및 우수복무 군인의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그린 볼런투어 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아동들은 친환경 여행 크리에이터 특강, 우암사적공원 관광 및 플로깅 활동,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 등 친환경 관광을 즐겼다.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대전지역 친환경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그린 볼런투어 사업이 참여자들에게도 친환경에 대한 인식제고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