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랜드뮤지엄과 이월드의 파인 주얼리 브랜드 '더그레이스런던'(THE GRACE LONDON)이 현대백화점과 함께 선보이는 '퀸즈 컬렉션(QUEENS COLLECTION)' 전시 프리뷰 행사를 지난 11일 마쳤다.
개러스 위어(Gareth Weir)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와 루신다 워커(Lucinda Walker) 주한영국상공회의소 소장은 VIP로 초청받아 전시를 관람하고, 한우석 이랜드뮤지엄 대표와 환담을 나눴다.
이번 전시에서는 ▲엘리자베스 2세 ▲마거릿 공주 ▲빅토리아 여왕 ▲엘리자베스 1세 ▲윈저 공 부부 ▲다이애나 비 관련 컬렉션 등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한 영국의 왕실 역사와 그 유산을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한 브리티시 로열 콘텐츠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전시"라며, "앞으로도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한 소장품을 바탕으로 한 협업 전시를 전국 단위로 진행하며 더 많은 대중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