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랜드이츠의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몰이 오는 12일부터 겨울 시즌 신메뉴 '윈터 블라썸'을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며, 흰색과 검은색의 색감 대비를 메인 콘셉트로 삼았다. 피자 메뉴 및 샐러드바 메뉴에서 블랙 앤 화이트의 색감과 맛을 표현했다.
피자몰의 겨울 신메뉴는 피자 3종과 샐러드바 메뉴 12종으로 구성됐다. 피자 메뉴로는 ▲블랙 올리브와 화이트 소스가 어우러진 '블랙 라벨 포테이토 피자' ▲겨울 제철 식재료인 시금치로 맛을 낸 '스피니치 알프레도 치킨 피자'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재출시 요청을 받은 4겹 페페로니 피자를 추가해 메뉴의 다양성을 살렸다.
샐러드바에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블랙 시크릿 치킨 ▲스피니치 크림 파스타 ▲상하이 볶음 누들 ▲머스타드 포테이토 샐러드 ▲바나나 요거트 샐러드 등의 식사 메뉴와 함께 ▲화이트 샹그리아 ▲더블 베리 사고 ▲쿠키앤크림 박스 ▲스노우 티라미수 ▲초코 아이스크림 ▲DIY초코빙수 등의 음료 및 디저트 메뉴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 중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는 미국의 소울푸드인 치킨 누들 수프를 피자몰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치킨 메뉴인 '블랙 시크릿 치킨'은 피자몰만의 레시피로 만든 진한 색감의 소스를 버무려 달콤 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피자몰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신메뉴는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를 통해 겨울의 느낌을 담아냈다"라며 "신메뉴와 함께 피자몰에서 고객분들이 특별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몰의 '윈터 블라썸' 신메뉴는 전국 피자몰 뷔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