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세계푸드는 세계적인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데미(이하 ‘르 꼬르동 블루’)와 손잡고 식물성 원료로 만든 프렌치 대안식 신메뉴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출시는 26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를 기념하고, 식물성 원료로 만든 맛있는 프렌치 대안식이라는 긍정적인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신세계푸드와 ‘르 꼬르동 블루’가 뜻을 모아 진행됐다.
이를 위해 양사의 셰프들은 프랑스인들이 집에서 즐겨먹는 가장 대표적인 가정식을 신세계푸드의 ‘유아왓유잇’ 대안육과 대안음료 등을 활용해 함께 개발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유아왓유잇 코엑스점에서 선보이는 프렌치 대안식 신메뉴는 ‘토마토 파르시’, ‘아쉬 파르망티에’ 등이다.
토마토 파르시’는 속을 파낸 토마토 안에 식물성 다짐육, 양파, 마늘, 파낸 토마토 등을 볶아 채운 요리고, 아쉬 파르망티에는 대표적인 프랑스 가정식 요리다.
유아왓유잇 코엑스점에서는 고기 대신 식물성 다짐육과 당근, 버섯, 양파 등 채소 위에 가루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 ‘유아왓유잇 라이스 베이스드’를 넣어 만든 매쉬드 포테이토를 얹고 오븐에 구워냈다. 신메뉴 2종은 유아왓유잇 코엑스점에서 8월 31일까지 판매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