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세계푸드는 맛과 품질을 강화한 피자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이마트 내 피자 코너에서 판매 중인 18인치 피자에 토핑의 종류를 늘리고, 엣지 부분에 치즈를 올려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메뉴는 2종으로 먼저 ‘불고기 리코타치즈 피자’는 불고기, 리코타 치즈, 대파를 토핑한 피자로 달콤하면서도 감칠맛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콤비네이션 디럭스 피자’는 페퍼로니, 불고기, 소시지 등 다양한 고기 토핑에 각종 야채가 올라간 피자로 총 8가지의 재료가 올라갔다.
불고기 리코타치즈 피자와 콤피네이션 디럭스 피자의 가격은 각각 1만7천980원, 1만5천980원으로 가격은 동결하고 맛과 품질은 더욱 끌어올렸다고 회사 측은 부연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장기화되는 고물가에 맛과 가격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마트 피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알뜰 소비족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성비 메뉴들을 개발해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