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세계푸드는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가 아메리칸 대표 버번 위스키 '에반 윌리엄스'와 손잡고 '하이볼 해피아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데블스도어 코엑스점에서 진행되는 '하이볼 해피아워'에서 고객은 1인당 1만5천원으로 에반 윌리엄스 위스키 원액이 들어간 '에반 버번 하이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데블스도어 코엑스점에서는 '하이볼 해피아워'에 방문한 고객에게 하이볼과 잘 어울리는 칠리 콘 까르네 나초칩도 무료로 제공한다.
'에반 버번 하이볼'은 '에반 윌리엄스'의 원액이 들어간 정통 버번 캔 하이볼로 높은 버번 위스키 함량과 전문 믹솔로지스트(Mixologist)가 레몬 및 애플 컴파운드를 함께 블렌딩해 높은 퀄리티와 차별화된 맛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한다.
신세계푸드는 에반 윌리엄스와 진행하는 '하이볼 해피아워'와 같이 다양한 주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감각적인 공간에서 각 브랜드의 주류를 맛보는 경험을 제공하며 데블스도어 고객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휴가 시즌을 맞아 젊은 층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에반 윌리엄스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데블스도어 만의 고객 경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