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전국 홍수 이재민 대상 생필품 지원

등록 2025.07.25 14:05:02 수정 2025.07.25 14:05:09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은 '사랑의열매'을 통해 경남 산청군, 함양군, 충남 예산군, 아산시, 경기 가평군 등 수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20억원 상당 생활용품과 스킨케어 화장품, 먹는샘물 등을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8일 1차적으로 일부 수재 지역에 생활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주요 지원 물품은 죽염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 테크 세탁세제, 피지오겔 크림, 휘오 순수 등 재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이다.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국내 대표 소비재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며 “이재민 분들이 안정을 되찾고 일상의 삶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권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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