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매장 인력난 해소 위해 '워싱 스태프' 도입

등록 2025.09.10 17:21:26 수정 2025.09.10 17:21:26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스타벅스 "음료 품질과 서비스에 집중할 것"

 

【 청년일보 】 스타벅스 코리아는 매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설거지와 화장실 청소를 전담하는 아르바이트 인력을 새로 투입한다.


10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전날 내부 공지를 통해 '워싱 스태프 도입'을 안내했다. 시급제로 고용되는 이들은 컵과 식기 수거·세척, 화장실 청소 등 매장 환경 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스타벅스는 일부 지역 매장에서 인력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매출이 집중되는 시기 효율적인 인력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 해당 직무를 신설했다는 입장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직무를 신설했다"며 "파트너들이 음료 품질과 고객 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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