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면 시장 공략"...오뚜기, '가락생우동' 출시

등록 2025.10.16 16:08:56 수정 2025.10.16 16:08:56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한식 스타일 우동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 청년일보 】 오뚜기는 냉장면 신제품 '가락생우동'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면류 수요에 맞춰, 겨울철 우동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기존 가쓰오 사누끼 우동·유부우동 등 일본식 메뉴 외에 깔끔한 '한식 우동'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가락생우동은 부드럽고 쫄깃한 생면의 식감과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더해, 추억 속 한식 우동맛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수요와 소비자 입맛을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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