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애경산업은 스마트 액체세제 브랜드 리큐에서 섬유 속 오염까지 제거해주는 '진한겔 마이크로 버블워시'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최근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에 대한 변화가 더욱 심해지면서 소비자들이 섬유 속까지 제거하기 어려운 오염을 걱정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개발된 세탁세제다.
리큐 진한겔 마이크로 버블워시는 ▲일반용과 ▲드럼용 2종으로 구성됐으며, 마이크로 버블 기술을 적용해 마이크로 단위의 미세 거품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섬유 속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특히 찌든 얼룩 제거에 적합한 pH농도를 적용해 오염 제거력 향상은 물론 의류 냄새의 원인인 섬유 속 찌든 때까지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재오염 방지 폴리머 기술을 적용해 미세먼지, 찌든 때 등 제거된 오염이 섬유에 다시 붙지 않도록 도와준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리큐 진한겔 마이크로 버블워시는 파라벤, 형광증백제와 같은 걱정되는 성분을 배제했다"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온 가족 의류 세탁에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