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국제게임전시회서 모바일 게임 4종 공개

등록 2019.10.25 13:41:18 수정 2019.10.25 13:41:19
박광원 기자 tkqtkf12@youthdaily.co.kr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11월 부산에서 개최

 

 

【 청년일보 】 넷마블은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모바일 게임 4종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제2의 나라'는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이다.

 

'A3: STILL ALIVE'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기존에 발표된 게임도 출시를 앞두고 사용자들에게 선보인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19에서 10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차리고 250여대의 시연대를 마련한다.

 

권영식 대표는 "최초 공개 신작 2종을 비롯한 대형 라인업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다양한 소통 창구로 방문객은 물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용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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