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중 합의에도 재고부담 '하락'…WTI 0.7%↓

등록 2020.01.16 08:52:51 수정 2020.01.16 08:52:59
길나영 기자 gil93@youthdaily.co.kr

WTI, 전날보다 배럴당 0.7%내린 57.81달러
미국의 휘발유 재고, 2월 이후 최고치 기록

 

【 청년일보 】 국제유가는 15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에도 불구하고 재고 부담으로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7%(0.42달러) 내린 57.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48분 현재 배럴당 0.28%(0.18달러) 하락한 64.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2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국제 금값은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6%(9.40달러) 오른 1,554.0달러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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