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마산장학재단 설립 기금 '100억원' 전달

등록 2020.06.30 11:07:06 수정 2020.06.30 14:02:07
장한서 기자 janghanseo@youthdaily.co.kr

마산장학재단, 부영그룹·국회의원·교육인·지역 경제인 등 모여 마산 지역 장학 사업 등 위해 설립

 

【 청년일보 】 부영그룹은 재단법인 마산장학재단의 설립 기금으로 100억원을 출연해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산장학재단은 지난 15일 재단 설립 전 발기인 총회를 열어 정관제정 및 심의·의결, 이사회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재단은 부영그룹과 국회의원, 교육인, 지역 경제인 등이 모여 마산 지역의 장학 사업과 각종 학술연구 사업 등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다.

재단은 우수한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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