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지목 A씨' 박유천, 논란에도 변함없는 팬심..."여전히 지지해"

등록 2019.04.12 12:27:12 수정 2019.04.12 12:27:12
박선우 기자 psw@youthdaily.co.kr

가수 박유천을 향한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가 눈길을 끈다. 

디시인사이드 박유천 갤러리 팬들은 11일 "과거 여러 힘든 시간을 겪고 지금 다시 올라서려고 하는 그에게 또다시 이 같은 시련이 생겨 팬 입장으로서 너무나 참담한 심정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팬들은 그를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자 지지 성명서를 발표합니다"라고 공지했다.

팬들은 "박유천 팬 커뮤니티 박유천 갤러리는 여전히 박유천에게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합니다. 무분별하고 자극적인 언론 보도는 지양하길 바라며 박유천 개인의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받지 않길 바랍니다.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강렬히 촉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지지 의사를 보냈다. 

한편, 박유천은 마약 연루설에 대해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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