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랜드 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에서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가 배우 손예진을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로이드는 뮤즈 발탁과 동시에 손예진과 함께한 2024 튜더 로즈 가든 컬렉션(Tudor Rose Garden Collection) 화보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손예진은 화이트 드레스 위로 로이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튜더 로즈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레이어링(Layering)했다.

손예진이 착용한 튜더 로즈 가든 컬렉션은 영국 왕실의 문장 '튜더 로즈(Tudor Rose)'를 재해석한 디자인이며, 꽃이 피어나는 듯한 구조를 다이아몬드로 구성하여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꽃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배우 손예진의 면모가 로이드가 추구하는 정체성과 부합해 뮤즈로 함께하게 됐다"며 "로이드는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손예진과 새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주얼리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로이드는 뮤즈 선정을 기념해 튜더 로즈 가든 컬렉션의 대표 상품 8종에 기간 한정 가격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과 배우 손예진의 화보가 담긴 순금 카드(0.2g, 1g)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 이 밖에도 카카오 채널 단독 증정품을 제공하는 등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한편, 튜더 로즈 가든 컬렉션 상품과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이드 공식 온라인몰 및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장에 따라 입고 상품이 상이하여 방문 전 확인을 추천한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