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국내산 현미와 찹쌀을 넣은 반죽에 우리 땅에서 자란 검정 깨와 팥앙금을 각각 넣어 만든 '현미 국산깨 모나카∙현미 국산팥 모나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물을 활용한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 할매니얼 디저트 인기가 지속되면서 지난 4월 올가홀푸드는 국내산 현미를 사용한 약과(현미약과), 가래떡(유기농 현미 가래떡 2종) 등 프리미엄 디저트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에 올가는 현미를 사용한 새로운 K-디저트 '현미 모나카'를 선보이며 국산 현미 스낵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현미 모나카 2종'은 현미와 찹쌀을 섞어 만든 피에 국내산 팥과 깨로 만든 앙금을 채웠다.
'현미 국산깨 모나카'는 우리 땅에서 자란 검정 볶음깨를 사용했고 '현미 국산팥 모나카'는 국내산 통팥을 으깨어 씹기 좋은 식감으로 만든 팥앙금을 사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예진 올가홀푸드 PM은 "'현미 모나카'는 통곡물에 대한 높아진 수요를 반영해 올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현미 간식"이라며 "올가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바탕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K-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