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Joee)'의 모델로 패션모델 '송해나'를 기용하고 론칭을 기념하는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
조이(Joee)는 100% 식물성 소재 디저트 브랜드로 헬스&웰니스 트렌드와 환경 친화적 가치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장하고 있는 식물성 식품 시장을 공략한다. 소재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롯데웰푸드는 브랜드 모델로 송해나를 선정하고 조이(Joee)를 알리는 디지털 광고 캠페인과 오프라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평소 미디어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여준 송해나의 이미지가 조이(Joee)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송해나와 함께하는 조이(Joee) 론칭 캠페인은 'Joee와 함께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날(Joee Full Day)'이라는 주제로 디지털과 오프라인에서 전개된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온라인 채널에서는 '하루종일 조이(Joee)와 함께하는 일상'이 담긴 화보 와 영상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7월에는 패션잡지 등에서도 'Joee X 송해나'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조이를 체험해볼 수 있는 팝업 샘플링존을 운영한다.
조이(Joee)를 직접 먹어보고 식물성 디저트의 맛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브랜드 콘셉트를 담은 귀여운 스탬프 엽서 꾸미기 체험과 조이(Joee)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팝업 샘플링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Joee)는 총 4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조이 오트 크리스피칩 ▲조이 완두 크리스피칩 등 스낵 2종과 ▲조이 소프트 츄이 프루티 샤인머스캣 ▲조이 소프트 츄이 프루티 망고 등 젤리 2종이다.
식물성 식품은 맛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롯데중앙연구소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맛과 식감을 살렸다.
패키지도 자연 친화적인 가치를 담기 위해 롯데중앙연구소 및 롯데패키징솔루션즈와 협업한 종이 활용 포장재를 사용하고 플렉소 인쇄로 잉크 사용도 줄였다.
한편, 조이(Joee)는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 '스위트몰' 및 올리브영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향후 편의점 채널 등으로 입점을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평소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송해나와 조이(Joee)의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온라인와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조이(Joee)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