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동아제약이 다가오는 중복(7월 25일)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4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지난 23일 천안공장 임직원들이 충남 아산에 위치한 온양노인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동아제약 천안공장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온양노인복지센터에서 준비한 삼계탕과 반찬을 직접 챙겨드렸다. 아울러 동아제약은 어르신을 위해 복숭아를 별도로 준비해 전달했다.
어르신 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는 온양노인복지센터 근무자를 위해 피로회복제 박카스도 전달했다.
동아제약 천안공장 임직원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동아쏘시오그룹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함께 성장'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1월부터 매달 셋째주 화요일 온양노인복지센터에서 준비한 반찬을 집집마다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제약 천안공장은 약 13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피로회복제 박카스, 감기약 판피린, 소화제 베나치오 등을 생산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