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 미래SCI, 3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미래SCI[028040]는 운영자금 3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 현성바이탈 최대주주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로 변경
현성바이탈[204990]은 최대주주가 신지윤외 4명에서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변경 사유 및 지분 인수 목적에 대해서는 "최대주주의 주식 매각에 따른 경영권 인수"라고 밝혔다.
이날 현성바이탈은 운영자금 약 173억원과 10억원을 각각 조달하기 위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가 보통주 680만주의 신주를 주당 2천545원에 배정받고 윤부임 등 7명이 보통주 38만8천990주를 같은 금액에 배정받는다.
◆ 소리바다, 2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소리바다[053110]는 운영자금 25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19회차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 BNK금융지주, 롯데지주→부산롯데호텔로 최대주주 변경
BNK금융지주[138930]는 롯데지주[004990] 외 7개사에서 부산롯데호텔 외 7개사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롯데지주가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의 행위제한 규정을 준수하고자 보유한 BNK금융지주 주식을 부산롯데호텔로 매각한 건"이라고 설명했다.
지분 매각 후 롯데지주의 BNK금융지주 지분율은 0%가 됐다.
◆ 농심, 미국 자회사에 1천212억원 출자 결정
농심[004370]은 미국 자회사인 농심홀딩스USA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현금출자를 통해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농심은 농심홀딩스USA의 주식 100만주를 약 1천212억원에 취득하게 된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다.
출자 금액은 농심아메리카 공장 건설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네오크레마, 단기차입금 40억원 축소 결정
코스닥 상장사 네오크레마[311390]는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단기차입금 40억원 감소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감소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8% 규모다.
◆ 엔에스, 중국 업체에 250억원 규모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
코스닥 상장사 엔에스[217820]는 중국 업체(Kunshan Jutron New energy technology Co.,Ltd)와 250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49.38% 규모다.
◆ 힘스, 삼성디스플레이에 55억원 규모 장비 공급
코스닥 상장사 힘스[238490]는 삼성디스플레이와 55억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5.51% 규모다.
◆ 원익IPS, 中업체에 650억원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원익IPS[240810](원익아이피에스)는 중국 업체(Hefei Visionox Technology Co., Ltd.)와 약 650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0% 규모다.
◆ 한화 최대주주 등 지분 30.47%→31.93%로 늘어
한화[000880]는 최대주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특별관계자들이 보유한 주식 지분이 종전 30.47%에서 31.93%로 늘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특별관계자에 포함되는 계열사 에이치솔루션이 지난달 한화의 보통주 및 종류주를 장내 매수한 데 따른 것이다.
◆ SK케미칼, 합성수지 제조 자회사 이니츠 흡수합병 결정
SK케미칼[006120]은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인 자회사 이니츠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운영 효율성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라고 밝히며 "당사는 현재 이니츠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합병 과정에서 신주는 발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한국투자신탁운용 "SM엔터 지분 6.65%→8.36%로 늘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에스엠[041510](SM)엔터테인먼트의 주식 지분이 종전 6.65%에서 지난달 31일 현재 8.36%로 늘었다고 3일 공시했다.
변동 사유에 대해서는 "단순 투자 목적의 주식 매매"라고 밝혔다.
◆ 율호, 최대주주 태영이엔지로 변경
코스닥 상장사 율호[072770]는 최대주주가 제이에스앤파트너스에서 태영이엔지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분 인수 목적에 대해 "경영 참여"라고 밝혔다.
◆ 아이텍, 최대주주 포틀랜드아시아로 변경
아이텍[119830]은 최대주주가 박원진씨에서 포틀랜드아시아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전환사채의 주식 전환으로 인한 변경"이라며 지분 인수 목적에 대해서는 "경영 참여를 통한 사업 다각화 및 신규 사업 확대"라고 밝혔다.
◆ 옵토팩, 아이에이네트웍스로 상호 변경 결정
옵토팩[123010]은 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주식회사 아이에이네트웍스(iA Networks Company Limited)로 상호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