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자사가 운영하는 특가 딜 서비스인 '옐로팡딜' 알림 신청 2만명 돌파 기념으로 ‘진에어 전용 회차’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3년 2월 론칭한 '옐로팡딜'은 합리적인 여행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할인가와 다양한 혜택을 담은 여행상품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선보이는 서비스로,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며 대표 여행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말한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진에어 전용 회차’는 일본과 동남아, 괌 지역을 중심 한 상품들을 선보이게 되며, 풀 패키지뿐만 아니라 관광·자유 일정이 결합된 상품까지 포함돼 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선 노랑풍선은 일본 '칵테일 온천'으로 불리우는 히젠야 온천을 충분하게 체험할 수 있는 '후쿠오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구마모토와 유후인, 벳부, 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들을 둘러볼 수 있는 본 상품은 가을 단풍과 초겨울 날씨를 모두 즐기기에 적합하며, 각 도시들의 핵심 랜드마크를 여행할 수 있다.
아울러 관광과 자유 일정이 결합된 여행지로는 ‘괌’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다양한 부대시설과 전일정 조식이 포함된 4성급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프리미어 객실에서 투숙하며 '스페인 광장'과 '사랑의 절벽' 등의 주요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괌 아일랜드' 관광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4·5성급 호텔에서의 고품격 투숙과 방콕 및 파타야 주요 명소 투어를 포함하고 있으며 태국의 인기 장소에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고 전통 안마 및 야시장 투어, 해양스포츠 체험이 가능한 '방콕·파타야'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필리핀 보홀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베트남 다낭·호이안, 푸꾸옥, 라오스 등 다양한 도시들도 여행할 수 있도록 마련돼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옐로팡딜’이 고객의 큰 호응 속에 알림 신청자 2만명을 돌파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을 담은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보다 부담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특별한 여행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