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부사장이 롯데지주 주식 4천여주를 매입했다.
롯데지주는 신 부사장이 지난 3일 장내 매수 방식으로 4천620주를 매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1주당 2만1천238원, 총매입가는 9천812만원이다. 이로써 신 부사장이 보유한 롯데지주 지분은 0.02%(1만6천416주)가 됐다.
한편, 신 부사장은 최근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해 그룹 내 입지를 높였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