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오뚜기가 제주청귤 와사비를 동봉하여 깔끔한 맛으로 즐기는 '제주청귤담은 생선구이 2종'을 출시했다.
최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산물 HMR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색다른 제품을 즐기는 소비자를 고려해 제주산 원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제주담음' 신제품은 제주청귤담은 '고등어구이'와 '갈치구이' 2종으로 구성되며, 제주산 청귤과 녹차 등 제주산 원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주산 청귤이 콕콕 박힌 와사비를 별도로 동봉해 각 취향에 따라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으며, 제주산 녹차와 제주 청귤로 염지해 비린내를 잡은 맛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번 '제주담음' 신제품 2종은 오는 17일 쿠팡에서 선런칭 예정이며, 이후 18일부터 '오뚜기몰'과 '네이버 오뚜기몰'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현대인의 경우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 편으로, 제주산 원료를 사용해 간편성에 색다른 맛까지 더한 제주담음 생선구이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은 제주담음을 통해 제주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담음은 오뚜기가 2021년 제주도와 지역 상생을 도모하는 취지로 론칭한 제주 특화 브랜드로, 제주산 원료를 활용해 제주의 맛을 살린 한 끼를 선사하고 있다.
제주담음 라인업으로는 ▲제주흑돼지카레 ▲제주 흑돼지 마농짜장 ▲제주한라봉마말레이드 등이 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